서울의달

서울의달

장철웅 0 469
장철웅
눈뜨기 싫었는데
그래 그렇지
또-다시 꿈을꾼거야
꿈인 줄 알았는데
서러운 일은
언제나 현실이였어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 되는 것 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워
목소리 들리는데
그래 그렇지
찾-으면 너는없었어
떠난 줄 알았는데
잊으려 하면
그때야 다가왔었지
얼마나 살아야만
알게 되는 것 일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걸
얼마나 기다려야
돌아오는 것일까
외로운 나에게
그대는
언젠가 한번은
날 사랑해줘요
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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