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밤

까만밤

소유식케이 0 251
소유,식케이

다가온 어둠 사이 사이로
숨죽여 조심 조심
내게로 와
적당히 달아오른 분위기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 볼 time
널 향한 싸인
난 굳이 말로는 안 해
Oh 눈빛의 속삭임
너도 날 원해
Oh 설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이 Satur Satur
Saturday night
우리를 감싸 안은
묘한 긴장 속에
짙어져 가는 설렘이
숨쉴 틈 없이
날 사로잡는 걸
Baby love me
like I do
저 달도 야위어 버린 밤
Baby love me
like I do
어둠에 우릴 숨겨놔
귓가에 속삭여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baby
까만 맘도 괜찮아
새로운 밤을 내게 열어줘
Let me bring that
새로운 밤 for you
maybe 달콤한 말
for you
champaign 한 잔
for you
그리고 네 앞에
서있는 나 for you
너 빼곤 내 맘
아무도 못 사로잡아
딱 셋만 센 담에
Hold up 눈 떠봐
새로운 밤을 열어주는 일
그거 내가 삼고
있잖아 업으로
갈게 네 옆으로 부드럽게
like double 0
seven James
우린 bonding 후에
heaven에 새까만
밤으로 낙하
너도 날 끌어안아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혀끝에 맺힌 말들로
넌 나를 쉽게 취하게 해
잔뜩 흐려진 눈 앞에
딱 너 하나만 선명해져
알 수 없는 기분에
자꾸 어지러워
나도 다를 게 없잖아
이제 내 진심을
너도 들어봐
Baby love me
like I do
저 달도 야위어 버린 밤
Baby love me
like I do
어둠에 우릴 숨겨놔
귓가에 속삭여줘
하나부터 열까지
다 baby
네 눈빛이 물들어
오늘은 너로 취하고 싶어
Baby love me
like I do
저 달도 취해버린 밤
Baby love me
like I do
이 밤을 너로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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