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빈자리

내마음빈자리

박미옥 0 251
박미옥

언제쯤
다시 만날 수 있나
잊혀지지 않는 사람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내 맘엔
그 사람 생각뿐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내 손을 잡아 준 사람
언제까지 내 마음은
그리움이 남아 있을까
가녀린 내 가슴속에
사랑을 주고 간 사람
언제까지 내 맘은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내 마음 빈자리
아프게 머물다
눈 뜨면 사라지는 너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사람아 사람아
보고픈 내 사람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잊었다고 생각하면
그대는 내 마음 그 자리
가녀린 내 가슴속에
사랑을 주고 간 사람
언제까지 내 맘은
이렇게 눈물이 날까
내 마음 빈자리
아프게 머물다
눈 뜨면 사라지는 너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사람아 사람아
보고픈 내 사람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 준 사람
잊었다고 생각하면
그대는 내 마음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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