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겨울

낯선겨울

김원준 0 234
낯선겨울
김원준

그 겨울의
강변 공원에서
지나가는 차들의
불빛 속에
네 모습이 낯설어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River side park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잊혀지지 않는
눈물 젖은 눈동자
우리 무슨
얘길 했었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눈물 젖은
눈동자가 생각나
River side park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잊혀지지 않는
River side park
차가운 바람결에
River side park
잊혀지지 않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