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
최성수
가요
0
470
2017.08.24 17:39
최성수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 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 때문에
그대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 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 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여린 가슴에 와닿는
그대는 꽃잎 같아서
향기로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 우린
마주친 눈빛만으로
따뜻할 거야
가슴속에 진실이
담겨있으니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행복하니까
그대 어깨가 늘어져
슬퍼 보여서
가만히 다가가
그대를 안고 싶은데
슬쩍 가슴에 와닿는
미소 때문에
그대 사랑하는 만큼
노래 부르리 좀더
가까이 있고 싶어서
머뭇거리면
그대 나의 이름을
부를 것 같아
나는 그대의
그림자보다
빛이 되고파
언제까지 가슴은
따뜻할 거야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여린 가슴에 와닿는
그대는 꽃잎 같아서
향기로운 추억을
남기고 싶어 우린
마주친 눈빛만으로
따뜻할 거야
가슴속에 진실이
담겨있으니
우리 사랑을 아직도
기다리라면
그대 기다리는 것은
행복하니까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