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

탈진

김영근 0 221
김영근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하지
쉴수없는길 위에
있잖아 힘이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 줬던
따라 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눈빛
몰래한땀 한땀
상철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그때처럼 믿어줘
잠시감은 나의두눈을
tonight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날 사랑한다구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그때처럼 믿어줘
잠시감은 나의두눈을
tonight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감은 나의두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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