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삼킨다(구르미그린달...

마음을삼킨다(구르미그린달...

산들(B1A4) 0 228
산들(B1A4)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 거야
기대하고있는 예감
그냥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 보죠
바라고 또바래보죠
어느 날 눈뜨면
그대가 내안을
가득히 채울것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사랑
그댄거죠
비가와도
젖지 않을것만같아
그대손을 잡고걷는
그길위면 힘들어도
험한 세상길도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는 웃어요
나 바래 보죠
바라고 또바래보죠
어느 날 눈뜨면
그대가 내안을
가득히 채울것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사랑
그댄 거죠 자꾸
커져만 가죠
그대가 피고
지는 계절
그사이에 내맘은
나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사랑
그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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