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후회

뒤늦은후회

현이와덕이 0 236
현이와 덕이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어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 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고요
사랑도 떠나 갔어요
외로운 나에겐
아무것도
남은게 없고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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