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짝사랑

작은짝사랑

김민종 0 395
김민종
오늘은 왠 일인지
잊혀진 기억 속에
떠오른 친구들과
귀여운
너의 하얀 얼굴
조그만 골목길에
불러본 너의 이름
내 앞에 다가온 건
초라한 공간뿐이였지
화려한 어둠 속에
버려진 내 모습
누구를 찾고 있나
그리운
나만의 추억인데 워
내일은
또 다른 시간 속에
너를 찾아서떠날거야
오래전 숨겨둔 나의
작은 사랑을 위해
조금은
당황을 하고 있는
너의 미소를
보기 위해 외로이
기다렸다고 말했지만
멀어지는 그대
화려한 어둠 속에
버려진 내 모습
누구를 찾고 있나
그리운 나만의
추억인데 워
내일은
또 다른 시간 속에
너를 찾아서떠날거야
오래전 숨겨둔 나의
작은 사랑을 위해
조금은
당황을 하고 있는
너의 미소를
보기 위해 외로이
기다렸다고 말했지만
멀어지는 그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