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휴식

김덕희 0 228
휴식
김덕희

돌이킬 순 없는 거니
바보 같은 바램이니
자유롭게 살고 싶어
떠나는 널 외면했지
이른 아침 눈을 뜨면
어지러운 세상 소식
휴식 같은 너의 향기
내겐 너무나 그리워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 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아름다운 우리 사랑
그림 같은 세상 풍경
나와 함께 만들면서
살아가면 안되니
넌 지금 어디에 있니
너무나 보고 싶은데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비 오는 거리 저편에
네 모습 보일 것 같아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너의 숨결
다시 느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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