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해주세요

위로해주세요

원미연 0 228
원미연
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 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그대가 나를
위로해주세요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뜻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아요
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 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그대가 나를
위로해주세요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뜻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아요
믿어도 될까요
이번에 떨림은 가슴은
믿으라고 말하네요
따뜻한 그대의 품속에
영원히 잠든 채
사랑하고 싶어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뜻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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