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줘

열어줘

노크(Knock) 0 243
노크(Knock)
너를 볼 때면
맘이 요동쳐
숨도 쉴 틈 없이
너에게로 달려가
눈이 마주친 순간
모든 게
멈춰 버린 듯이
너 하나로 가득해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그림자가 되어
널 지킬게
눈이 부셔 이 순간에
내겐 넌 꿈만 같은걸
텅 빈 마음에 가득 채워
너란 존재
너 하나만 꼭 들어오게
너에게만 내 문을 열게
어떤 단어로도
이 기분 설명 못 해
상상할 수 없이
feels good
아름다운 너의 미소
묘하게 나를 이끌어
거부할 수 없어 난
운명처럼
깊숙이 파고들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커져 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 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뜨거워진 마음
어찌할 줄을 몰라
난 오늘도 환상일까
꿈은 아닐까 난 겁이 나
아무도 모를걸
make me crazy now
백번을 말해도
내 기분 모를걸
난 너의 손짓
표정 속에 담긴
달콤함에 녹아
새로운 숨을 쉬어
마른 마음에
사랑이란 물을 주네
내가 숨 쉴 수 있게 해
간지러운 네 숨결로
온종일 나를 설레게 해
거부할 수 없어 난
운명처럼
깊숙이 파고들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커져 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 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오랫동안 기다렸어
내 세상을
달빛처럼 비추길
어둠 속에
유일한 빛이길
운명처럼
깊숙이 파고들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커져 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 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 줘 열어 줘
열어 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