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메모리(LovingMemory)

러빙메모리(LovingMemory)

자우림 0 207
자우림
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낙오된 피해자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 쳐
Do 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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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한 순간의
선택의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
장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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