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

필연

장윤정 0 313
장윤정
긴 밤 속눈썹에
슬픔 알알이
맺혔는지
감기지 않는
눈에 비쳐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운명이라 불렀나요
그게 정말
내 이름 맞나요
너무 늦게 그대 만난 죄
모두가 외면 한다 해도
날 용서 하세요
이 사람 사랑할래요
긴 밤 속눈썹에
슬픔 알알이
맺혔는지
감기지 않는
눈에 비쳐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운명이라 불렀나요
그게 정말
내 이름 맞나요
너무 늦게 그대 만난 죄
모두가 외면 한다 해도
날 용서 하세요
이 사람 사랑할래요
이 사람 사랑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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