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울의추억(보리울의추억)

보리울의추억(보리울의추억)

임희숙 0 225
임희숙

잊어버렸을까
그대의 기억들
다시 돌아가기엔
많이 늦은걸까
나무숲 뒷동산에
수많은 얘기들
시간이 흘러도
잊진 못하겠지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그 곳에
푸른 숲 흙길 위에
스며 있는
희망과 꿈이
삶이란
때론 그대로
힘들게
하기도 해
그때마다 내곁엔
날 이끌어 준
그대로 있을거야
나 살던 그 곳에
푸른 숲
흙길위에
스며 있는
희망과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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