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반야심경

해운스님 0 249
해운스님
관자제 보살이
지혜로 도를 닦아
물질허공 허공물질
다르지 않음에
물질느낌 다지는 것
저지흠과 버릇 등
다섯가지 고난에서
스스로 벗는다
중생들에 오는 온은
부처님의 밝은 빛
지혜란 중생들의
그릇된 생각이다
사리자여 모든 것
없어진 참 마음에
생겨나고 없어지고
늙고 죽음도 없다네
빈 마음속 가운데는
열두가지 인연법칙
모든것이 없음에
생사도 없으며
괴로움을 벗어날
방법마저 없음에
지혜도 없습니다
얻는 것 없습니다
참마음은 본래부터
탐냄이 하나 없어
무엇에도 속박없이
우려움도 없도다
부질없는 욕심없고
허망한 생각없어
편한 한생 있을 뿐
기쁨만 있을 뿐
모든 번회없음에
열반에 이르노니
이 세상 모든 성불
생사를 넘었도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모지사바하
모지사바하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