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날

외로운날

유숙 0 289
유숙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 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나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안에
안기고 싶어
나른한 오후엔
지쳐만 가고
창밖에 스쳐가는
웃음 소리뿐
무심코 나서는
내 모습이 왠지
외롭다고 느껴질때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나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안에
안기고 싶어 우
설레이듯 다가온
그대 모습은 정말로
기대하진 않았어
내 어릴적 꿈속에
보았던 그 모습처럼
미소 띈 그 얼굴에
나 어떻게 하나 이럴땐
그대 품안에
안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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