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리

전인권 0 234
전인권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곁에
피어날 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우리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츠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곁에
피어날 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우리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우리 이제 가야할 길
파란 하늘 다시 열리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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