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거닐며

빗속을거닐며

김추자 0 475
김추자
언제 또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에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빗속을 거닐며
나는 울었다
빗소리 들으며
나는 울었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던 그 사람
비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네
언제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애타게 그리는
그리운 그대여
빗속을 거닐며
나는 빌었다
만날 그날을
손모아 빌었다
손모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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