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러브(CakeLove)

케이크러브(CakeLove)

시아준수검정치마 0 243
케이크러브(CakeLove)
시아준수검정치마

아무 말이나
막 내뱉곤 했었지
내가 잘못한 걸
알면서
항상 끝나기만
기다렸었지
그들도 외로워서
날 견뎌냈겠지
이런게 나는
너무 많았어
상처는 헌 옷처럼
입기 싫었어
속이 다
썩어 가는 동안
달콤함에 허우적대며
가죽만 밤새
품으려 했었지
하지만 너만큼은 달라
헤집어진 내 맘속에
이렇게
가지런히 있잖아
진짜야 baby
내 말이 거짓말이면
난 내일 아침
죽어있을 거야
알잖아 baby
처음과 다를 건 없어
널 케익만큼
사랑해줄게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속이 다
썩어 가는 동안
달콤함에 허우적대며
가죽만 밤새
품으려 했었지
하지만 너만큼은 달라
헤집어진 내 맘속에
이렇게
가지런히 있잖아
진짜야 baby
내 말이 거짓말이면
난 내일 아침
죽어있을 거야
알잖아 baby
처음과 다를 건 없어
널 케익만큼
사랑해줄게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이젠 내가 멀리가도
너무 걱정하지마
니가 있는 곳이
우리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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