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될줄알면서

이렇게될줄알면서

위일청 0 772
위일청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될
우리는 비련의연인
청춘은 야위여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번간 내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될
우리는 추억의연인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