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랑도

이런사랑도

조항조 0 228
조항조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말
내게는 어려운 말이였죠
당신을 좋아한다는 그말
너무도 낯설고 어려워
이렇게 사랑하는
그대를 옆에 두고
아직도 입가에 머무는
나는 어리석은
정말 어쩔수 없는
난 바본거죠
당신도 사랑한다는 그말
낯설고 어렵다고 말했죠
내맘을 이해한다는 그말
내게는 너무나 고마워
이렇게 사랑하는 그대를
옆에 두고
아직도 입가에 머무는
나는 어리석은
정말 어쩔수 없는
난 바본거죠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고
가슴 져미도록
아파 하는 난
정말 바본가 봐요
난 미련한
사람인가 봐요
하지만 당신도
내가 몹시 그리워
가슴 아프도록
밤을 지새 우는 걸
난 알아요 나도 알아요
당신 사랑을
이렇게 사랑하는
그대를 옆에 두고
아직도 입가에 머무는
나는 어리석은
정말 어쩔수 없는
난 바본거죠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고
가슴 져미도록
아파 하는 난
정말 바본가 봐요
난 미련한
사람인가 봐요
하지만 당신도
내가 몹시 그리워
가슴 아프도록
밤을 지새 우는 걸
난 알아요 나도 알아요
당신 사랑을
하지만 당신도
내가 몹시 그리워
가슴 아프도록
밤을 지새 우는 걸
난 알아요 나도 알아요
당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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