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서태지와아이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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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017.08.24 17:39
서태지와 아이들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 좋게
차인 것 같아
빌어먹을 내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주어 버렸어
넌 왔다 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 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아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 놓은 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모습이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 오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 좋게
차인 것 같아
빌어먹을 내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주어 버렸어
넌 왔다 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 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아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 놓은 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모습이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