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마음

남자의마음

최헌 0 465
최헌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 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 지나면
낙엽 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줄기 유성이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 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 지나면
낙엽 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이 계절 지나면
낙엽 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꺾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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