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미련

주리 0 189
주리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람
어제는 외로움에
오늘은 그리움
가슴속 깊은곳에
새기는 그 이름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 갈수는 없어요
행여나를 찾아서 올까봐
사랑이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
그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
이렇게 살라고
이별을 고했나
차라리 말이나 말지
미워졌다 갈수는 없어요
행여나를 찾아서 올까봐
사랑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이어진데도
그사람 잊을길 없어
이것이 사랑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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