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않았어요

늦지않았어요

이지연 0 973
이지연
음악은 꽃잎처럼
부서지고 정적이
우릴 감싸네
무슨 얘기를
해야만 하나
할말을 모두 잊었나
찻잔의 커피는
식어가고 이제는
가야 할 시간
오 분만 더
십 분만 더
아니 이대로 영원히
이렇게 될 줄
알았었지만
이별은 내앞의 현실
지나쳐 가지
못했었기에
머물고 말았어요
넌넌넌 너는 내소원
넌넌넌 너는 내생명
다시 한번만
생각해줘요
늦지 않았어요
찻잔의 커피는
식어가고 이제는
가야 할 시간
오 분만 더
십 분만 더
아니 이대로 영원히
이렇게 될 줄
알았었지만
이별은 내앞의 현실
지나쳐 가지
못했었기에
머물고 말았어요
넌넌넌 너는 내소원
넌넌넌 너는 내생명
다시 한번만
생각해줘요
늦지 않았어요
넌넌넌 너는 내소원
넌넌넌 너는 내생명
다시 한번만
생각해줘요
늦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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