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바보야

남궁 0 224
남궁
여자야 여자야
못 믿을 여자야
사랑의 그 맹세가
스쳐간 바람이었나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아아아
여자의 순정을
믿었던 내가 바보야
사랑아 사랑아
못 믿을 사랑아
그 날 밤 그 맹세가
새빨간 거짓이었나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아아아
여자의 순정을
믿었던 내가 바보야
가지마라 애원해도
내 손을 뿌리친 당신
아아 아아아
여자의 순정을
믿었던 내가 바보야
믿었던 내가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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