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물고기

나무물고기

박상민 0 238
박상민
하늘을 날고싶어
저하늘 구름위로
그리워하지만
살아 숨쉴수 없었던 나
모두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어두운 밤이 되면
저 바다 물결속에
내가 태어난 곳
아주 깊은곳 어딘가로
돌아갈수 있을까
이제는 말라버린 내피는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걸까
이젠 나는 돌아갈래
속지 않고선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제는 말라버린 내피는
세월에 아픔만 쌓여가고
아무리 기도해도 내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걸까
이젠 나는 돌아갈래
속지 않고선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젠 나는 돌아갈래
속지 않고선 살아갈래
눈물만큼 피어나는
꽃처럼 나도 언젠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워우워-
바다로 돌아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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