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그사람

지금그사람

남진 0 268
남 진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 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 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 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 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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