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그대

세상과그대

지수현 0 308
지수현
이제 조금씩
내 안의 마음이 열려
그대 안의
진실이 보여요
내게도 영원히
꿈꾸던 그런 사랑이
찾아오려나 봐요
아주 오랫동안
나를 가로막았던
나 혼자만의
착각에서 벗어나
영원한 사랑을
믿을 수 있는
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사는 동안 목숨을 건
사랑은 드라마속의
이야기라 생각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내가 그래요 어쩌면
더 한 것도 같아요
대지위에 춤추고
하늘 속을 날아요
꿈속을 헤엄쳐요
노래를 불러요
그 속에 내가 살아
숨 쉬고 있죠
이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꽃 구름 바다
파란 하늘을 봐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을 보아요
이 세상 모든 게
바로 당신 이예요
그 속에 내가
살아있어요
사는 동안
목숨을 건 사랑은
영화 속에나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믿을 수 없어요 어떻게
내가 그대를
사랑 하게 됐는지
대지위에 춤추고
하늘 속을 날아요
꿈속을 헤엄쳐요
노래를 불러요
그 속에 내가 살아
숨 쉬고 있죠
이 세상이 모두
내 것 같아요
이 모든 것이
꿈은 아니겠지요
세상 그 누구도
모르는 어디엔가
아무도 모르게 깊이
숨겨져 있던
보물을 찾은 그런
기분이에요
이 모든 게 그대
헌신적인 사랑 때문이죠
너무 너무 고마워요
이젠 정말 행복해요
사랑해요 그대
이 세상이
끝나는 날 까지
왜냐면 이젠 나에겐
온 세상이 된 그대니까
꽃 구름 바다
파란 하늘을 봐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 별을 보아요
이 세상 모든 게
바로 당신 이예요
그 속에 내가 살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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