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방랑자

박인희 0 768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가는 길은
서산에 해가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가는 길은
서산에 해가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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