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못다한이야기

아직도못다한이야기

전영록 0 764
전영록
외로움에 시달렸던
나의 마음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주던 너
이제와서 홀연히
내곁을 떠나
뜻모를 이별의
길을 가자니
내마음의 상처가
아문다해도
아무것도 감당할수
없는 이마음
그어느날 내가 다시
너를 만나면
우두커니 그모습을
바라보다가
눈물이 강물처럼
또 흐를텐데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아.. 나는 이제
누굴위해 기다려주나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네
두번 다시 그대를
볼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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