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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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찬 0 234
성유찬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차 한잔과 마주 할때면
언제나 즐겨듣던
라디오를 켜요
항상 그대가 그랬듯
그때 그 목소린 아니죠
언제나 나
그대라 생각하죠
안부를 물어오죠
다정한 목소리
그대 그대가 그랬듯
나 그대 만나러
가기전에
라디오를 켜고
창 밖을 보며
또 옷을 입죠
아아아아 그리워
어제는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에 이야길 고이 써
그대만 알수있는
약속을 추신으로
더 하여 보내요
나 그대 만나러
가기전에
라디오를 켜고
창 밖을 보며
또 옷을 입죠
아아아아 그리워
어제는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에 이야길 고이 써
그대만 알수있는
약속을 추신으로
더 하여 보내요
더 하여 보내요
더 하여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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