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군주-가면의주인)

수란(군주-가면의주인)

수란 0 548
수란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부푼 가슴 어떡할까
나의 마음을
구름에 실어 본다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움은 눈물이 되어
그대의 가슴을
적셔 주길
아프지 않나요
저만 이런가요
매일 그리워하다 울죠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말해 줘요
눈물이라도
닿을까 봐서 운다
missing you
missing you
그리움은
빗물이 되어
아픈 내 가슴을
적셔 주길
아프지 않나요
저만 이런가요
매일 그리워하다 울죠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말해 줘요
눈물이 될까요
빗물이 될까요
그대의 가슴에
닿을까요
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말해 줘요
눈물이라도
닿을까 봐서 운다
눈물이라도
닿을까 봐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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