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사자후

이현도 0 756
이현도
조그맣게
살아있던 내가
숲 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서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절망의 늪에서
빠져만 있기엔
나의 젊은 시간이
너무 짧다
다시 일어서는
내 의지와 함께
손잡을 사람들은
어디 누군가
더 내려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떨어졌다 해도
여전히
태양은 머리에
타오름을 이제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라면
그대여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아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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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to O with the
master plan
그대를 묶고 있는
두꺼운 그줄을 끊어
그대를 가둬놓은
두꺼운 그벽을 넘어
나는 그렇게 하리라
난 나는
그렇게 되리라
나나난 나난난
rock on
조그맣게
살아있던 내가
숲 속에
불씨를 다시 크게
불태우리라
고뇌의 벽을
부서 버리고서
다시 그댈 위해
내가 앞에 서리라
견디어 내야 할
내 모든 괴로움
그 괴로움의
크기만큼이나
내 가슴속에서
타오른 분노가
나에게 그만큼
용기가 되어라
더 내려갈 수 없는
절망의 끝에
떨어졌다 해도
여전히 태양은
머리에 타오름을
이제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라면
그대여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아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내 가슴속의 모든건
슬픔의 모습만이
아니라는걸 모두
깨달을
그 시간이 왔다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라면
그대여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아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운명을
피할 수 없다 라면
그대여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아
소년의 여름에
찾아냈다
여기 영원히
부서지지 않는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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