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한발

한발한발

뉴올(NUOL) 0 223
뉴올(NUOL)
눈앞이 흐려와
숨이 멈춰가
멍하니 바라보네
눈물이 흐리고
숨이 가빠져
널 붙잡고 싶었는데
나의 일상은
고된 쳇바퀴
이해 못하겠지
너와의 편안한
미래에 부푼 꿈을
지키고 싶었는데
한발 한발
조금 용기내서
내 눈을 보면서
미안해 말하면
애띤 눈으로
널 용서했으면
한발 한발
조금 용길내서
웃음이 절로나 설레였던
너와의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어
그래 사실 나
조금은 겁도 났고
지치기도 했어 꼭
먼 길을 홀로
걷고 있듯 외로웠어
그때 내게 했던
차가웠었던
말들로 내 가슴
터지게 만들고
네 향기 다 잊고
또 지우겠다 다짐했지
But 그때로
되돌리고 싶어
함께라 빛나던 때로
You just say yes
다가가 볼게 한발씩
떠나간 그대여
다시 돌아와
따스한 내 품으로
버리기엔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내안에 있어
한발 한발
조금 용기내서
내 눈을 보면서
미안해 말하면
애띤 눈으로 널
용서했으면
한발 한발
조금 용길내서
웃음이 절로나
설레였던
너와의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어
내일도 과거에
난 다시 얽매어
똑같이 오늘을 후회하며
또 반복 반복
내 자신을 탓하며
눈물로 지샐텐데
내일도 과거에
난 다시 얽매어
똑같이 오늘을 후회하며
또 반복 반복
내 자신을 탓하며
눈물로 지샐텐데
한반 한발
좀 더 소리 높여
너에게 다가가
사랑해 말하면
다정스럽게
날 안아 줬으면
한발 한발
다시 소리 높여
말할게 내 삶에
소중했던 너와의 시간을
다시 돌리고 싶어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