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그대모습

나만의그대모습

비육일이(B612) 0 647
비육일이(B612)
흐르는 음악 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
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다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은
보이긴 싫어
어두운 거리에
홀로선 느낌
사라져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
안개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미소도
이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
싸늘히 식어간
차가운 너의 모습도
이밤이 지나면
이제는 그대를
이젠 잊고싶어
안개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워 워
시간이 흐르면
워 예 이제는
잊고 싶어
이밤 우 이밤 우
이밤이 지나면
차가운 너의 미소도
워워워 워워
이밤이 지나면
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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