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때문에

미련때문에

최진희 0 759
최진희
너무나 짧았던
만남이지만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돌아서는
나의 두 뺨 위엔
눈물이 흘러내렸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사랑도 미움도
잊어야 하나
돌이킬수없는 그사랑
멀어져 가버린
우리의 사랑
추억만 남아있겠지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언젠가는 언젠가는
떠날 줄 알면서도
미련 때문에
미련 때문에
난 울고 말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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