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어느별에서

우리가어느별에서

안치환 0 976
1504/K
우리가 어느 별에서
정호승
안치환
안치환

G/G/C
4/70
3
>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 이토록
애타게 그리워 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 했기에
이토록 아름답게
사랑 할수있나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
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
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
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
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 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
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해뜨기전에
새벽을 열지니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