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그대

사랑스런그대

윤형주 0 244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것도
없던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것처럼
뛰어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가야해
뛰어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것처럼
걸어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것도
없던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것처럼
뛰어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가야해
뛰어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것 처럼
걸어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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