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
패티김
가요
0
1512
2017.08.24 17:39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님찾아 날을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수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님찾아 날을수 없네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님찾아 날을수 없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수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 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님찾아 날을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