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영동시장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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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1970.01.01 09:00
39697/K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영동시장
영동시장
영동시장
남
C/Bb/Eb
4/70
7
>
아무렇지 않은 듯
5월의 봄은 오고
눈치채지 못한 듯
겨울은 내 맘에 머물고
많은 사람들
잠든 이 밤도
나는 널 생각한다
불빛 없는 거리만
조용히 내 노랠 듣는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
사랑 하나에 웃고
이별 한 번에 울고
피어나는 꽃 한 송이
은은한 향에 취해
수줍던 나를 그려 본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사랑하고 또다시
사랑했던 지난날의
난 없지만
찬란했던 우리만의
노래 부르리
우우 우 우우
우 우 우
내가 너의 위로되줄께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워 오오오 워워워
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 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영동시장
영동시장
영동시장
남
C/Bb/Eb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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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은 듯
5월의 봄은 오고
눈치채지 못한 듯
겨울은 내 맘에 머물고
많은 사람들
잠든 이 밤도
나는 널 생각한다
불빛 없는 거리만
조용히 내 노랠 듣는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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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에 웃고
이별 한 번에 울고
피어나는 꽃 한 송이
은은한 향에 취해
수줍던 나를 그려 본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사랑하고 또다시
사랑했던 지난날의
난 없지만
찬란했던 우리만의
노래 부르리
우우 우 우우
우 우 우
내가 너의 위로되줄께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아 들어라
그대 지금 마음도
나와 같다면
시원한 밤바람
크게 한 번 들이쉬렴
젊은 날의 너를 꿈꾸며
워 오오오 워워워
오오오
오오오오 오 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