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말야

너란말야

태민 0 244
너란말야
태민

너를 좋아한다는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었어
그냥 이대로
니 옆에 있어도 좋아
그래 한 번만 더
용기를 내볼까
내 맘을 전해볼까
이런 내 맘도
모르고 선
마냥 환하게 웃는 너
내가 널 원하고
있단 말야
내가 널 부르고
있단 말야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잃어버릴까 두렵잖아
내가 널 원하고
있단 말야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말야
널 향한 내 맘
듣고 있니
바라만 봐도
아프잖아 이렇게
수줍게 설렌
맘을 감추고
오늘도 너를 만났어
혹시 내 맘을
들키진 않을까
뒤돌아 서는 나
내가 널 원하고
있단 말야
내가 널 부르고
있단 말야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잃어버릴까 두렵잖아
내가 널 원하고
있단 말야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말야
널 향한
내 맘 듣고 있니
바라만 봐도 아프잖아
I'll stay with you
I'll stay with you
어떤 것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Cause I Luv you
기다려줘
내 맘 전해줄게
내가 널 찾고
있었단 말야
내가 널 갖고
싶다는 말야
내 손을 잡아
내 손을 잡아
잃어버릴까 두렵잖아
내가 널 원하고
있단 말야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말야
널 향한
내 맘 듣고 있니
바라만 봐도 아프잖아
이렇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