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손성훈
가요
0
1989
2017.08.24 17:39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 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말없이 지켰던 거야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 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겐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말없이 지켰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