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님아

신효범 0 993
신효범
멀리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않네
봄이가고 푸른잎에
낙엽이지고 또 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 버렸네
젊은날에 내 청춘도
지나가 버렸건만은
변함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말아요
그날을 기다려줘요
멀리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않네
멀리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않네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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