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희야

그리운희야

박일남 0 1617
박일남
희야 희야
나를 두고 어디갔나
무정하게 버리고간
외로운 이마음
이밤도 슬피 울었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은 어이 잊으리
희야 희야
너를 두고 내가 운다
희야 희야
너만홀로 어디갔나
몰아치는 비바람에
전등도 꺼진밤
나홀로 슬피울었다
내마음 울리고간
그대만은 내가 못잊어
희야 희야
너를두고 내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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