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모습은장미
민해경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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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민 해경
장미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 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 나 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 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에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 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로
머물다 떠 나 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장미꽃 한 송이
그대의 옷깃에
꽂아주면
너무나 어울려
눈이 부셔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우
장미꽃 한 송이
살며시 손으로
만져보면
너무나 따가워
눈이 부신 장미는
그대 모습인가
멀리에서 보면
다정하지만
다가서면 외롭게 해
아쉬움만 주고
뒤돌아 서서
나를 다시 유혹해
오늘도 그 향기에
머물다 떠나가는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대 모습은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