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현아

김범룡 0 247
김범룡
현아 외로운 이 밤
나 홀로 지샐 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 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 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슬픔 정말 어쩌란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봤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 왔어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 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슬픔 정말 어쩌란말야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슬픔 정말 어쩌란말야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