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위한발라드

이별을위한발라드

편정원 0 337
편정원
잘가라는 인사대신
눈물 흘렸지
고생시켜 미안하다고
행복해야해 말하는 입술
파르르 떨려 왔지
애써 태연한척 하는
당신 모습에
웃음으로 화답했지만
떨리는 맘 가눌길 없어
고개를 떨구었네
사랑으로 만났던
지난날 순간의
꿈이 되었네
길고 긴 속눈썹에
맺혀진 이슬은
무얼 말하나
그래요 당신 이제는
남남이란걸 알아요
아쉬운 미련 남아 있지만
다시만날 수 없기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그래서 서글퍼져요
사랑으로 만났던
지난날 순간의
꿈이 되었네
길고 긴 속눈썹에
맺혀진 이슬은
무얼 말하나
그래요 당신 이제는
남남이란걸 알아요
아쉬운 미련 남아 있지만
다시만날 수 없기에
마음이 아파오네요
그래서 서글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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