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박정삼 0 412
박정삼
그리움을 남기고
정을 남기고
말없이 떠나가신
우리 아버지
우리형제 가슴속에
맺힌 설움 사무쳐서
이 노래를 불러 봅니다
다정스런 그 모습
일편단심 그 의리
산이라도 무너뜨릴
그 기상일세
왠지 오늘은
당신 모습 그리워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만남을 주시고
이별을 주시고
세상사는 지혜주신
우리 아버지
우리형제 마음속에
남겨주신 그 사랑을
그 은혜를 새겨 봅니다
다정스런 그 모습
일편단심 그 의리
산이라도 무너뜨릴
그 기상일세
왠지 오늘은
당신 모습 그리워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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